티스토리 뷰

오늘의 팝송이야기는 Frank Sinatra My Way 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남자의 자서전 같은 이야기의 가사가 돋보이는 팝송입니다.


35세를 바라보며 곧 불혹이 올것 같은 마음아픈 현실을 맞이하게 된 올가을


내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준 팝송입니다.




My Way 

                                               -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끝이 가까워졌네.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나는 인생의 종막을 향하고 있다네.


MY friend, I'll say it clear 

벗이여, 나는 여기서 분명히 말하겠네.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확신을 갖고 나의 경우를 얘기한다네.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나는 충실한 인생을 살아왔네.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모든 하이웨이를 여행도 했고.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아니 더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나의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것이야


Regrets, I've had a few

조금은 후회도 남아 있지만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것은 대단한 일이 아니라네.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해야 할 일은 모두 해 냈다네.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달아나지 않고 해 낸 거라네.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적혀 있는 코스는 모두 시험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옆길에도 주의 깊게 발을 들여놓았다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아니 더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나의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것이야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확실히 당신도 알고 있는 그런 때도 있었고.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내 능력 이상으로 욕심 냈었다는 걸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그모든 것을 겪고서도 , 의심이 들때면


I ate it up and spit it out

해내기도 , 관두기도했지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모든 것에 정면으로 맞서고 몸을 피하지 않았다네.


And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해냈다네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난 사랑받으며 , 웃고 울었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가져도 봤고 , 적당히 잃기도 했다네


And now as tears subside 

이제서 눈물이 사그러든 만큼,


I find it all so amusing 

모든 것이 무척 즐겁다는 것을 알아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해온 걸 생각하면 말이야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내 말하지 , 부끄러운 삶은 아니었다고


Oh, no, oh no not me 

오 아니 , 오 아니 , 내가 아니고


I did it my way 

내가 걸어온 길 말일세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남자라는 것 , 그가 가진 것이 무엇이겠나?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그 자신이 아니라면 별볼일 없잖은가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무릎 꿇은 자의 이야기가 아닌 , 그가 진실로 느끼는 것들을 말해야지


the record shows i tooked the blows and did it my way 

내가 풍파를 맞으며 해내온 그길이 보여줄 걸세


Yes, it was my way

맞아, 그게 내 삶이었다네



아래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정말이지 가사 하나하나가 후벼파는 내용입니다.


스스로 부끄러웠던 과거를 청산하고 다시한번 힘내서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대한민국 30대 화이팅 ~ 모두 화이팅!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